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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제주 워크샵

또 다시 제주 출장. 업무 인수 인계 및 신규 프로젝트건으로 워크샵을 다녀 왔다. 워낙에 움직이는걸 싫어하지만 제주 워크샵이 좋은 점은 짬을 내어서 한두군데 둘러볼 수 있다는 것.

날씨가 좋지 않아 다소 아쉬었지만 에코랜드와 다희연을 짧게 방문했다. 에코랜드는 날씨좋은 가을날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고, 동굴 속의 카페가 유명한 다희연은 한번 방문으로 족한 곳이다. 분위기는 좋지만 커피맛이 추천해 줄 수준이 아니니 방문하시는 분께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권한다.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찍었던 사진 몇장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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