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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회사의 신년 파티

오늘은 회사의 All-Hands 미팅과 신년 파티가 있는 날이다. 1월이 다 지나가는데 웬 뜬금없는 신년파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파티라는게 먹고 마시는 분위기 자체는 좋은 듯. 회사 지하에 있는 연회장에서 행사가 있었고, 식사와 가벼운 시상식, 그리고 빙고 게임,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진 평범한 신년 파티..
빙고 게임을 두번씩이나 하지만 당췌 숫자는 맞지 않는다. 사진은 파티에 적응하지 못한 일부 개발자들이 남은 빙고카드와 음식으로 장난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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