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임네 돌잔치

사는 이야기 Posted at 2008. 2. 15. 10:13
오늘은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인 김주임네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 6시반에 칼퇴를 하고 삼성동까지 버스로 모든 팀원이 이동을 하는데... 버스가 당췌 오지 않는 시츄에이션.. 택시를 타야한다, 걸어가는게 낫다.. 의견은 많았지만 누구하나 행동에 옮기는 이는 없고 결국은 버스로 모두 이동을 했다는 사실... 역시 우리팀들은 나이가 너무 많아...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아이도 무척 이쁘게 생겼고, 음식도 맛이 나서 만족할만한 돌잔치였음.. 끝나고 2차 갈 사람은 2차 갔지만 몇개월을 벼르고 기다리던 플레임 엔젤을 못 사게된 mobizen은 시무룩해져서 그냥 집에 돌아왔다.

아래 사진은 블랙잭으로 돌사진 모습을 몇개 찍어 본 것.


처음 보는 기계여서 나름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소형 화상캠이 상단에 장착되어 있어 방문자의 사진을 찍은 후에 아래에 간략하게 메모를 남기고,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기계인데, mobizen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는 형식적인 멘트로...


흔하게 하는 돌잡이 이벤트, 26번을 받아 "돈"에다가 넣었건만 골프공과 연필을 잡아서 응모 대상에서 제외~ 상품은 와인이었는데 우리팀에서 2번이나 당첨되는 기염을... 워낙에 이런 이벤트와는 거리가 먼 mobizen임으로 기대하지도 않았음


먼저 국수 한번 먹어주고


양이 줄었나.. 3접시밖에 못 먹다니...


후식으로는 조각 케익, 아이스크림, 쿠키와 초코렛 머쉬멜로우...


방선임이 그토록 15만원 짜리라고 강조하던 풍선


내 술!!!(참고로 mobizen은 범인들이 먹는 소주나 맥주는 술로 취급 안한답니다. -.-..)